승소 사례

[민사 성공] 미혼 행세하며 결혼식 후 두 집 살림한 유부남 상대 손해배상 - 성희진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건이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일이 실제로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의뢰인은 당연히 상대방이 미혼일 것으로 생각하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상대방은 유부남이었습니다. 
10년 전 결혼해서 딸까지 있었는데도 뻔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두 집을 오가며 이중생활을 했습니다. 
 
대학 교수라는 모두가 신뢰하는 직업이었습니다. 
또한 결혼식 전 조작한 서류를 발급 받아 보여줄 정도로 치밀했습니다. 
 
혼인빙자간음죄, 간통죄가 사라져 민사 사건으로 진행했고, 사실상 전부 승소했습니다.
 
물론 손해배상을 받는다고 하여 충격과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앞으로도 의뢰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법무법인 지혁
가족법 연구소 소장
성희진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