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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춘추] 손수호 변호사 ① "아무리 바빠도 K리그는 무조건 직관이죠."

‘축구광’ 손수호 변호사 ① “아무리 바빠도 K리그는 무조건 직관이죠” [SPOCHOO 인터뷰]

–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푹 빠진 ‘셀럽 변호사’ 손수호 이야기
– “내가 축구를 가장 사랑하는 변호사가 아닐까 싶다”
– “학창 시절 집에 신문이 오면 스포츠면부터 확인하는 학생이었다”
– “변호사는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축구 감독과 비슷한 점 많다”
– “고유정 사건의 숨은 피해자, 펜션 주인은 노후 자금을 모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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